미래에셋證,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09.04.13 10:56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13일 신한카드(대표 이재우)와 포괄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 사는 증권업무와 신용카드 업무를 결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CMA신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신한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 사는 앞으로 전략적 업무 협력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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