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G, 시총 10위내 진입 도전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9.04.13 10:27
네오위즈게임즈가 평산, CJ홈쇼핑을 제치고 시총 11위로 올라섰다.

13일 오전 10시26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주말보다 7100원(11.27%) 오른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6741억원으로 10위 태광(시총 7461억원)과는 720억원의 차이에 불과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5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날 장중 7만2400원까지 올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8일 이후 연일 장중 최고가를 경신중이다.


대우증권은 최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최근의 주가 상승세보다 실적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33% 올린 10만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와 올해 실적 전망치가 주가보다 빠르게 상향되고 있다"며 "4월에만 2개의 신규 게임 모멘텀이 있고,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중의 한 기업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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