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애널리스트는 "아이온의 중국 상용화가 오는 16일로 예상보다 앞당겨졌다"며 "이는 로열티 증가에 긍정적일 뿐 아니라 흥행성공에 대한 자신감의 발로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황 애널리스트는 이어 "아이온의 중국매출은 추가서버 확장과 더불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중국에서의 흥행은 같은 아시아권인 대만과 일본에서의 흥행가능성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에서의 추가적인 흥행가능성 및 대만 일본에서의 흥행은 향후 엔씨소프트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을 지속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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