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 환영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4.12 15:42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정부가 확정 발표한 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어려운 자동차 내수시장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협회는 또 "앞으로 자동차업계는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노사협력과 부품업계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어 "이번 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이 하루 빨리 국회를 통과해 시행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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