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유정복 의원은 12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스탠퍼드대에서 지난해부터 강연 초청 요청이 있어왔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학교 측과 아직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강연 내용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대략 한·미 간 미래 관계 등을 포함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의 스탠퍼드대 강연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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