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그랜저 뉴 럭셔리' 고객들을 상대로 골프 클리닉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올 1분기에 '그랜저 뉴 럭셔리' 를 출고한 고객 중 홈페이지에 응모해 당첨된 100명을 선정, 9~10일 이틀 동안 안성 레이크힐스 골프 클럽에서 ‘그랜저 뉴 럭셔리 골프 클리닉’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광수, 이동익, 윤소원 등 15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9홀 라운딩의 필드 레슨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비디오 분석 프로그램과 입체영상 판독 시스템 등으로 자세교정 클리닉이 이뤄졌고 오후에는 참가자 3명당 1명의 프로골퍼가 배치된 조끼리 숏 게임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그랜저 뉴 럭셔리' 구매 고객으로서 특별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구성된 클리닉 이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골프를 매개로 고품격 마케팅을 펼쳐 '그랜저 뉴 럭셔리'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한 자부심과 만족도를 심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