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09올해 퍼포먼스카 '닛산 GT-R'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4.10 19:28

닛산의 'GT-R'이 '2009 올해의 퍼포먼스카(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됐다.

월드카오브더이어(WCOTY)를 주관하는 단체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의 자동차기자들로 구성된 국제자동차전문기자협회다. 지난해 7월 말 2008년도에 선보인 차들 가운데 38대를 후보로 선정, 발표했던 협회 측은 올해의 차를 포함, 베스트 디자인 카와 퍼포먼스카를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모터쇼에서 발표했다.


폭스바겐 '골프'가 포드 피에스타와 토요타 'IQ'를 제치고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피아트 '500'은 재규어 'XF'와 시트로엥 'C5'를 제치고 올해의 디자인 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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