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부동산 매거진에서는 올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경매시장을 짚어봤다.
지난해 12월 저점을 찍은 서울 주택 매각가율이 지난달 79%에 이른 가운데,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경매물건에 응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매각가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팀장은 "특히 소형 다세대주택의 인기가 높다"며 지난달 매각가율 100%이상 물건 26개 가운데 21개가 감정가 2억 원이하의 소형 다세대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전세금에 약간의 대출금을 얹어 내 집 마련에 도전할 수 있는 우량 경매 매물도 자세히 소개했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부장, 이동은 앵커
출연 : 강은 지지옥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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