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 위기 극복 '특별협의체' 구성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4.10 11:06 현대자동차 노사가 특별협의체를 구성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는데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어제 열린 올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노사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각 공장의 노조대표와 공장장을 포함한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현대차 노사는 이 협의체에서 회사 경영 환경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노조의 요구사항을 상시적으로 논의하면서 노사간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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