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원어민 영어교사 위촉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4.10 10:58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원하고 있는 부산 신호 초등학교
에서 원어민 영어 교사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 신호 초등학교에서 '2009년 원어민 영어교사 위촉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신호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1개 교실을 특화해 소규모 영어 마을을 만들었으며 2007년부터는 매년 원어민 영어교사를 초빙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신호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