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장은 MTN 개편 특집으로 함께 한 특별대담, '시골의사, 한국경제 희망을 말하다'에서 3월부터의 미니 랠리는 유동성 등을 바탕으로 이미 예견된 것이라며, 아직까지는 추세전환이라 보기 어렵고 너무 앞서나가는 것보다는 현실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우리나라 국민은 최후의 순간까지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고 부실한 산업부분에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는 것에 관대하다며, 이번 위기가 극복된다면 이런 공동체 정신을 가진 국민들에게 공이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특별대담은 오는 13일(월)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며 방송시간 이후에는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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