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우] 국내/외 주식형 모두 유출세

머니투데이 권현진 MTN 기자 | 2009.04.10 12:35
주가가 오르면서 펀드 환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주식형펀드는 모두 238억원이 빠져나가 9일만에 유출세로 돌아섰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순수 국내주식형펀드 역시 528억원이 빠져나가 하루만에 유출 반전했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러시아와 동유럽 등 일부지역 펀드에서 환매가 잇따르면서 92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단기 유동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로는 2천750억원이 순유입됐고, 채권형펀드는 22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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