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월 산업생산 6개월째 감소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4.09 20:44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이 2.9% 줄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독일 경제부는 2월의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9%(계절 조정)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월 생산 감소폭은 잠정치 7.5%에서 6.1%로 조정됐다. 이는 1991년 독일 통일 이후 최대폭이다.


블룸버그의 집계에 따르면 경제전문가들은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이 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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