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계열 다이모스, 대표이사에 이춘남씨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9.04.09 20:15 현대차 그룹의 시트 생산 계열사 다이모스가 이춘남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모스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애프터서비스용 부품 생산 계열사인 파텍스의 대표이사 출신인 이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결정했다. 이재완 전 부사장은 회사를 떠났다. 이로써 다이모스는 김용문 전 현대차 부회장과 함께 2명의 대표이사를 두게 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현대차 노사, 위기극복 '특별협의체' 구성현대차, 美서 '에퀴녹스' 만든 GM디자이너 영입현대차그룹 '위스코'노조, 올 임금 회사에 위임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추가 자구노력 가시화"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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