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어큐라가 ‘ZDX’ 컨셉트를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했다.
ZDX는 어큐라의 고급 크로스오버 모델로 4도어 쿠페의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디자인이 강조됐다.
엔진은 300마력의 3.7리터 V6가 탑재됐으며, 6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혼다의 'SH-AWD(Super Handling All-Wheel Drive)'가 적용되며 개발과 생산은 모두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9회째를 맞는 올해 뉴욕모터쇼는 8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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