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욕모터쇼에 이런 차가?-'닛산 370Z'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4.09 17:14

닛산이 뉴욕 모터쇼에서 '370Z' 로드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370Z 로드스터는 쿠페의 강력한 성능에 오픈 바디의 개방감을 더한 모델로 판매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엔진은 332마력의 힘을 내는 3.7리터 V6가 장착됐으며, 'VVEL(Variable Valve Event and Lift)시스템'이 적용돼 전 영역에 걸쳐 풍부한 토크를 발휘한다고 닛산 측은 설명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다운 시프트 시 회전수를 보상해주는 '싱크로레브' 매치기능이 변속기에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109회째를 맞는 올해 뉴욕모터쇼는 8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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