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토종닭과 한우로 만든 10개 품목의 기내식을 선보였습니다.
일등석 승객들을 대상으로한 이 기내식은 뉴욕과 도쿄, 시드니 등 5개 노선에 한해 제공됩니다.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제동목장에서 사육한 최상급의 토종닭과 한우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기내에서 느낀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인 이스카이숍을 통해서도 제동 토종닭과 한우를 주문생산 판매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