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9일 오전 9시(현지시간) 중국 상해시를 방문, 한정(韓正) 상해시장을 만나 2010년 상해 Expo와 서울 WDC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협의했다.
시는 상해엑스포 홍보관 내에 ‘서울컬쳐노믹스 & IT’를 주제로, ‘서울, 미래를 여는 창’을 부제로 한 홍보관을 설치, 서울을 미래 문화와 새로운 트렌드의 발원지로 제시하고 서울에서만 가능한 질 높은 문화와 IT 가 결합된 서울시민의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