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레일의 친환경 녹색성장 비전인 '에코레일 2015'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이 사업으로 올해에는 ▲철도변 벽면녹화 지역 10곳 ▲철도변 꽃길조성 지역 20곳 ▲철도변 공한지 수림대 조성 지역 3곳 등 총 33개 지역에 100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전동일 코레일 건축시설팀장은 "철도변 녹색환경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열차 소음과 진동이 완화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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