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0선을 넘어 1290선 돌파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 기준 금리동결 예상이 확산되면서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선반영된 측면이 강한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10시9분 현재 전날에 비해 26.05포인트(2.06%) 오른 1288.12를 기록하고 있다.
초반부터 개인 매수세가 뒷받침되면서 2% 가까운 강세기조가 금리발표 여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셈이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는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은 584억원을 순매도중이다. 기관도 410억원의 매도우위다.
개인은 96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의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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