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풀티 홈즈와 쎈텍스는 주당 10.5달러의 인수합병안에 동의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38% 인상된 가격이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풀티 홈즈는 매출 기준 미국 최대 건설사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김미 크레디트 LLC의 빅키 브라이언 애널리스트는 "너무 많은 건설사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수합병은 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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