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올해 말 경제 완만히 회복될 것"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09.04.08 14:46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회복 속도는 상당히 완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지금 불확실성이 국내외에 걸쳐 워낙 커 예단하기 쉽지 않지만 IMF 등 국제기구에서 그렇게 보고 있고 정부도 대외변수를 감안할 때 이와 유사한 인식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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