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9일 대규모 대입설명회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 2009.04.08 15:02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사전 참가 신청한 8000여명의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해 첫 '2010 대입 대비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의 이남렬 교육연구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전략'을, 안연근 잠실여고 교사(대학진학지도지원단 운영지원부장)는 '2010 대입의 이해와 지원 전략'을, 주석훈 한영외고 교사(대학진학지도지원단 대입정보분석팀장)는 '대학입학사정관제의 이해와 대비'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 오후 1시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의 16개 대학에서 '2010 대입 전형 요강'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상담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이 개발한 정시 전형 대비 진학자료 '2010 합격기원'을 참가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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