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차 브리지스톤 녹색 타이어 사용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4.08 11:50
브리지스톤은 ‘2009년 F1 그랑프리 대회’의 모든 경주차량에 브리지스톤의 '녹색타이어'가 장착됐다고 8일 밝혔다.

녹색 타이어는 F1에 참가하는 모든 드라이버들이 ‘친환경 녹색운전문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브리지스톤에서 제작해 2009년 F1 대회부터 모든 참가 팀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모터쇼장의 브리지스톤 부스에서 녹색타이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은 2008년부터 환경에 미치는 자동차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녹색운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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