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나이키 골프와 공동마케팅 나서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9.04.08 11:07

'SM7 프레스티지' 출시 기념


르노삼성자동차는 'SM7 프레스티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나이키 골프 코리아와 함께 '나이키 골프와 함께하는 SM7 컵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M7 프레스티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은 나이키 골프의 'SQ DYMO (다이모) STR8-FIT (스트레이트-핏)' 드라이버 및 나이키 골프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라이버 대신 나이키 골프 할인 쿠폰과 함께 'SM7 프레스티지'를 'SM7 2.3 RE'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르노삼성은 또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선발해 프로 골퍼들과 함께 라운딩하는 'SM7 컵 프로암 골프 대회'의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500만원 상당의 나이키 골프 클럽 풀 세트 (1명) △빅토리 레드 아이언 세트 (3명) △SQ DYMO (다이모) STR8-FIT (스트레이트-핏) 드라이버 (5명) △나이키 골프 백 (10명) △나이키 골프 공 (30명) 등의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경품 행사는 응모 제한이 없으며 르노삼성 전 영업지점 및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약 70 여 곳의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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