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7개월래 첫 460선 회복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4.08 09:51
개장과 함께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지수가 상승 반전하며 460선을 회복했다.

장중 연고점을 또 다시 갈아치운 것은 물론 지난 해 9월12일 이후 처음으로 약 7개월 만에 460선을 넘어섰다.

8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88포인트(0.63%) 오른 461.45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억원과 1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차익실현'에 집중하며 40억원 팔자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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