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강세...미 증시 약세에 '안전선호'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4.08 05:34
미 증시가 일제 급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와 엔화가치가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오후 4시23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1.52센트(1.13%) 하락(달러가치 상승)한 1.3264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파운드 환율도 0.2%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62엔(0.62%) 하락(엔화가치상승)한 100.36엔에 거래됐다.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여전히 달러보다 상대적으로 더 안전자산 취급을 받고 있다고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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