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과 세그웨이(Segway)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새로운 퍼스널 자동차가 발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세그웨이사는 1회 충전으로 40k~56km까지 달릴 수 있고, 최고속도가 40km/h에 이르는 두 바퀴의 2인승 자동차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짐 노로드 세그웨이 CEO는 "우리는 이 자동차가 향후 새로운 도심교통수단의 또 다른 드라마틱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GM과 세그웨이사는 이 자동차를 오는 10일(현지시간) 뉴욕국제오토쇼에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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