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CJ·KT·한라건설 등 지분 추가취득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4.07 16:00
국민연금은 7일 CJ, KT, 한라건설, 한양증권, 호텔신라, 호남석유화학, 유니드 등의 지분이 늘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의 CJ의 지분은 기존 5.53%에서 7.72%로 2.19%포인트(39만4733주) 늘었다.

국민연금의 유니드 지분은 7.31%에서 8.33%로 1.02%포인트, 한라건설 지분은 6.34%에서 7.38%로 1.04%포인트, KT는 6.58%에서 7.59%로 1.01%포인트 증가했다.


이밖에 호남석유화학은 5.15%에서 6.16%포인트로 1.01%포인트, 호텔신라는 6.53%에서 6.63%로 0.1%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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