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스와프 외화대출 20억弗 전액낙찰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9.04.07 11:01
한국은행은 한-미 통화 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입찰 결과 20억 달러 전액이 낙찰됐다고 7일 밝혔다.

입찰액 20억 달러에 36억 달러가 응찰해 평균 낙찰금리 1.3195%로 결정됐다. 최저 낙찰금리는 1.17%로 14개 기관이 응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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