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둠'파버 "5~10% 조정후 7월까지 상승랠리"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4.07 11:01 '닥터 둠' 마크 파버는 글로벌 증시가 최대 10% 가량 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마크 파버는 미국 증시 S&P500지수가 750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6일 종가 대비 10%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해 10월과 11월 저점이 깨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파버는 "3월6일부터 시작된 랠리에 5~10% 가량의 조정이 필요하다"면서 "조정을 거친 후 7월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증시회복 외치던 '닥터둠' 파버 입장 돌변마크 파버 "中·이머징, 2년간 저점매수 기회"핌코, 버핏·파버에 동참 "인플레 경고"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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