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유람선에서 진행된 이번 '코웨이데이'는 올해 새 식구가 된 신입사원 45명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들의 부모님들께 회사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데이는 약 140명의 신입사원 가족들이 이날 을지로 본사 사무실과 서울대 R&D센터를 견학한 후 잠실 선착장에서 '코웨이유람선'에 승선, 케이크 커팅, 장기자랑, 부모님 손 마사지 등을 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20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훌륭한 인재들을 믿고 맡겨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입사원들이 웅진코웨이의 신기(神氣)문화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웅진코웨이는 신나게 일하는 사람만이 창의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신기'(神氣)문화를 바탕으로 2007년부터 매월 직원들의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연구소와 공장을 견학하고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코웨이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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