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외평채 발행을 위해 씨티그룹, 크레딧 스위스, 도이치뱅크,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삼성증권 등 6개 기관을 외평채 발행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발행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상황을 고려해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구체적인 시기나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달중 최소 10억 달러에서 많게는 20억 달러를 웃도는 규모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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