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배아줄기세포 연구 심의 연기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9.04.07 10:09
차병원의 체세포복제배아연구를 승인하기 위한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 일정이 연기됐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오는 10일 차병원이 제출한 연구계획서(연구책임자 정형민)를 재심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고 밝혔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보완된 연구계획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의견을 수용해 개최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4월 중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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