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신임 사장에 김관수씨 선임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9.04.07 09:52
한화손해보험은 7일 오전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관수(58·사진) 전 한화S&C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관수 신임 사장은 1951년생으로 경기고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한화건설에 입사한 이래 제일화재 부장, 미국 유니온Inc. 대표이사, 한화석유화학 이사, 여천NCC 상무, 한화리조트 대표이사를 거쳐 한화S&C 대표이사를 역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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