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현물종가보다 ↑…1324.5원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4.07 08:16
4주간 거침없이 상승하던 뉴욕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가자 역외환율도 전일 현물환 종가 대비 상승으로 돌아섰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1330.5원)보다 6원 내린 132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1.35원임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1309.5원)보다 16.3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74포인트(0.52%) 떨어진 7975.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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