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최고 부동산금융기업 도약 목표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09.04.06 14:46

'그레이트 2015!' 비전선포식 개최

대한주택보증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남영우 사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레이트(GREAT) 2015!'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레이트(GREAT) 2015!'는 오는 2015년을 목표로 단순한 보증기관 업무에서 탈피, 선진형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해 최고의 보증 부동산 금융파트너로 발돋음 한다는 비전이다.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주택보증은 오는 2011년까지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보증서비스 기업으로, 2013년에는 금융서비스 경쟁력 선도기업으로, 2015년에는 선진금융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키로 했다. 동시에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 향후 민영화와 시장개방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남영우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 강화, 고객지향서비스 강화, 선진인프라 구축이라는 3대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비전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모두 하나 되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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