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日 계열사 지분 6만주 추가 취득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4.06 14:17
엠게임은 6일 일본 계열회사인 '엠게임재팬'의 주식 6만주를 4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취득 목적이 '경영정상화에 따른 지분율 강화와 글로벌 사업확대에 따른 마케팅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취득금액 40억원은 이 회사의 자기자본 526억원의 7.7%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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