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6일부터 ELS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9.04.06 11:23

굿모닝신한증권은 6~10일 ELS(주가연계증권) 3종을 공모한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055호’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 기초자산(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개월), 8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2%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연 19.2%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5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있다면(장중가 포함) 두 기초자산 중 최초 기준주가 대비 수익률이 더 높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수익을 결정한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056호'는 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 기초자산(포스코, 대우조선해양)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3%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42.6%(연 21.3%)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일 경우, 손실이 결정되는 구간(하락배리어 55%)으로부터 상대적으로 가까운(낮은) 기초자산의 손실폭에 1.8182 를 곱한 비율로 손실이 결정된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054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코스피200이 3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 시점 코스피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30%미만이라면 지수상승률의 9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시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만기지수와 상관없이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투자기간 코스피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가 포함) 연 3% 수익을 만기에 확정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 명품펀드몰(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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