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사원은 오는 7월 5일까지 3개월 동안 본사와 지역본부, 지점에 배치돼 1개월씩 순환 근무를 하면서 실무를 익히게 된다.
채용 기간에는 교통비와 중식비 제공, 4대 보험 가입 혜택과 함께 월 150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인턴 과정 후에는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택배는 신입·경력사원도 24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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