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카메라는 발사 로켓을 촬영하고 추적하는 장비로 발사 직전 설치되는 것이다. 4일 오전 11∼12시 사이에 로켓이 발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연료주입을 마치고 관측카메라를 설치한 정황으로 미뤄볼 때 수시간내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며 "발사장 동향을 정밀 감시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北 로켓발사 관측카메라 설치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9.04.04 10:33오늘 오전 11~12시 사이 발사 전망도
북한이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로켓 발사장 인근에 관측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측카메라는 발사 로켓을 촬영하고 추적하는 장비로 발사 직전 설치되는 것이다. 4일 오전 11∼12시 사이에 로켓이 발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연료주입을 마치고 관측카메라를 설치한 정황으로 미뤄볼 때 수시간내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며 "발사장 동향을 정밀 감시중"이라고 밝혔다.
관측카메라는 발사 로켓을 촬영하고 추적하는 장비로 발사 직전 설치되는 것이다. 4일 오전 11∼12시 사이에 로켓이 발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연료주입을 마치고 관측카메라를 설치한 정황으로 미뤄볼 때 수시간내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며 "발사장 동향을 정밀 감시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