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회사채 3000억원 발행

김지산 기자 | 2009.04.03 19:16

태양광-풍력에너지 발전에 집중

현대중공업은 3일 공시를 통해 회사채 300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자율은 5.42%.

현대중공업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태양광과 풍력에너지 발전에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