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5년만에 계획안 수립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4.03 13:16
지난 2003년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서울 한남뉴타운이 지구지정 5년 만에 계획안 수립을 마쳤습니다.

서울시는 용산구 한남동과 보광동, 이태원동 일대 백11만m²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세우고 주민공람을 거쳐 결정ㆍ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한남뉴타운은 5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며 한남동 특유의 구릉지형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아파트 만 2천7백 가구가 들어섭니다.


특히 지구 중심엔 주거와 컨벤션ㆍ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10만m²규모의 그라운드 2.0이 조성되고, 반포로를 따라선 명품디자인 거리인 용산에비뉴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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