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은 워크아웃 계획에 따라 채권행사 유예 기간을 오는 2011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신규 자금 557억 원과 신규 공사비 1200여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월드건설은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을 다음 주 안으로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채권단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월드건설은 급여 삭감과 조직 개편, 사업부지 매각 등 자구안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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