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선정된 기업은 유진, 에스피피, 성동조선, 웅진, 지엠대우이며, 영풍, 대우자동차판매, 이랜드 등 3개 계열은 신용공여액 미달로 제외됐습니다.
이에 주채권은행은 12월말 재무제표를 근거로 4월말까지 주채무계열 45개 대한 재무구조평가를 실시하고, 불합격한 계열을 중심으로 5월 말까지 재무구조약선 약정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주채권은행들은 재무구조평가시 크게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 총자산회전율,매출액영업이익률 등 4가지를 중점 평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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