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주채무계열 45개 선정

머니투데이 방명호 MTN 기자 | 2009.04.03 15:01
금융감독원이 오늘 작년 말 기준 금융회사 신용공여액이 1조2107억원 이상인 2009년 주채무계열 45개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기업은 유진, 에스피피, 성동조선, 웅진, 지엠대우이며, 영풍, 대우자동차판매, 이랜드 등 3개 계열은 신용공여액 미달로 제외됐습니다.




이에 주채권은행은 12월말 재무제표를 근거로 4월말까지 주채무계열 45개 대한 재무구조평가를 실시하고, 불합격한 계열을 중심으로 5월 말까지 재무구조약선 약정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주채권은행들은 재무구조평가시 크게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 총자산회전율,매출액영업이익률 등 4가지를 중점 평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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