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식품포장, 6일째 上 '130%↑'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9.04.03 09:30
중국식품포장이 코스닥시장에 상장 후 6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중국식품포장은 전날보다 675원(14.92%)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격 1500원 대비 247% 급등한 것이며, 시초가 2260원 대비로도 130% 오른 가격이다.

중국식품포장은 지난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2078억원의 증거금이 몰리며 230.9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07년 8월 홍콩에 설립된 중국식품포장은 자회사인 하북가미인철제관유한공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 음료 캔용기 시장에서 중국 전체 8위, 자회사 소재지인 화북지방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3월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늘어난 800억원, 순이익은 63% 증가한 100억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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