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7개월래 최고치 경신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4.02 16:41
2일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7.27포인트(0.72%) 오른 2425.29로 거래를 마쳤다. 3일 연속 지수가 상승하며 지난해 8월21일 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위 은행인 중국건설은행의 주가가 1.6% 오르는 등 금융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핑안보험도 씨틱증권의 매수 추천으로 3.2% 올랐다.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견조한 유동성이 중국 본토 증시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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