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7.27포인트(0.72%) 오른 2425.29로 거래를 마쳤다. 3일 연속 지수가 상승하며 지난해 8월21일 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위 은행인 중국건설은행의 주가가 1.6% 오르는 등 금융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핑안보험도 씨틱증권의 매수 추천으로 3.2% 올랐다.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견조한 유동성이 중국 본토 증시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