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해 7월 기존 '쏘나타' 모델에 안전사양을 강화한 ‘세이프티 팩’ 모델을 추가 투입한 것과 같이 고객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상품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의 판매가격은 2253만원이다.
'제네시스' 역시 최근 출시한 신형 '에쿠스'의 최신 기술이 더해져 업그레이드됐다.
또 'BH330 럭셔리 VIP 팩 및 BH380 로얄' 이상 모델에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이번 ‘제네시스 밸류 업’ 모델 출시를 통해 신형 '에쿠스'의 기술이 일부 적용됐다.
아울러 '제네시스' 전 모델에는 △ 야간에 운전자가 내려도 일정 시간 전조등이 켜지는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 △ 1회 조작으로 방향지시등이 3번 점멸하는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 기능 등이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채택됐다. 하이패스 시스템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하거나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의 가격은 △BH330 그랜드 3986만원 △BH330 럭셔리 4513만원 △BH380 럭셔리 4632만원 △BH380 로얄 5283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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