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GM·크라이슬러 파산이 최선"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4.01 10:0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의 파산이 자동차업계 경쟁력 회복을 위한 최선의 수단이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크라이슬러의 파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오바마는 크라이슬러가 피아트와 최종적으로 제휴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분할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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