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컨슈머이미징코리아는 'EOS' 시리즈 일부 품목의 가격을 8~15% 인상하기로 했으며 소니코리아는 보급형 제품인 'a300'과 'a350' 가격을 각각 3만원, 5만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니콘이미징코리아와 삼성디지털이미징도 빠르면 이달 초 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환율 상승으로 주요 부품값이 올라 가격 현실화를 위해 제품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